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핫&쿨] 스웨덴-아일랜드 따뜻한 응원문화, 폭력 얼룩진 유로2016의 한줄기 빛 [핫&쿨] 스웨덴-아일랜드 따뜻한 응원문화, 폭력 얼룩진 유로2016의 한줄기 빛 [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유럽축구선수권 유로2016이 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스웨덴과 아일랜드 팬들은 달랐다.함께이 어울려 노래를 부르며 유럽축제를 즐기고 있어 '훌리건 준동' 속에 따뜻한 시선을 받고 있다.영국 일간지 미러는 14일(한국시간) “스웨덴과 아일랜드 팬들이 파리에서 열린 유로2016 맞대결 후 거리에서 스웨덴 가수 아바(ABBA)의 ‘댄싱 퀸’을 합창했다”고 보도했다.11일 유로2016이 개막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12일 잉글랜드와 러시아의 경기 후 팬들끼리 해외축구 | 강언구 기자 | 2016-06-14 14: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