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뭄에 허덕이는 평창 장전리 이끼계곡 가뭄에 허덕이는 평창 장전리 이끼계곡 [평창=스포츠Q 이두영 기자] 강원도 평창 장전계곡 이끼가 가뭄으로 인한 수량 부족으로 제 빛깔을 내지 못하고 있다.백두대간 가리왕산(1,561.8m)의 한 계곡으로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의 깊은 산중에 위치한 이끼계곡은 숲이 울창하고 그늘이 짙어 이끼가 잘 자라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이곳 이끼는 그 동안 방문자들이 밟아 훼손하고 물도 적어서 썩 좋지는 않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계곡 상류에는 물이 거의 없다. 계곡 내 야영과 취사 등 몰지각한 행동을 차단하고자 최근 산림청이 입구를 철망으로 막아 놨으나. 일부 방문객만 아주 힘들게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0-06-20 0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