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무한도전'에서 황광희, 에릭남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을 데리고 서울 히스토리 투어에 나선 유재석이 마지막 코스로 고종 황제가 살았던 덕수궁 석조전을 찾았다.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서울 히스토리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고종황제가 살았던 덕수궁을 찾아 신비로운 덕수궁의 야경과, 석조전 내부를 관람했다,
유재석은 덕수궁 석조전 구경에 앞서 "19세기로 돌아가보겠다"며 직접 조선시대 왕의 의복을 입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덕수궁으로 안내했다.
유재석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구경한 후, 석조전 2층에서 덕수궁의 야경을 관람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서울에 이런 장소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덕수궁 석조전에서 바라보는 궁궐의 야경에 감탄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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