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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임재범 닮은 도전자에 "저도 깜짝 놀랐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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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임재범 닮은 도전자에 "저도 깜짝 놀랐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까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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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첫 번째 도전자 김훈희 씨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훈희 씨는 임재범과 닮은 비주얼과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는 첫 번째 도전자가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등장했다.

▲ SBS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김훈희 [사진 = SBS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임재범을 닮은 비주얼의 도전자가 빠른 시간 안에 100표를 받으며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왔다.

박정현과 설운도, 김조한 등은 도전자의 노래를 들으며 한 명씩 합격 버튼을 눌렀고, 이로 인해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노래가 끝나고 인터뷰를 통해 도전자는 합창단 지휘 일을 하고 있는 34살 김훈희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휘재는 큐카드를 이용해 도전자의 눈을 가리며 임재범과 비슷한 비주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재범과 듀엣곡을 부른 박정현은 “저도 깜짝 놀랐어요. 많이 닮으셔서”라고 말하며 도전자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정현은 도전자와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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