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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버나드 박, K팝 스타 절친 '샘김' 언급…"만나면 제가 밥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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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버나드 박, K팝 스타 절친 '샘김' 언급…"만나면 제가 밥을 산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2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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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파워타임'의 버나드 박이 샘김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버나드 박이 같이 활동을 하는 싱어송라이터 샘김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나드 박은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들도 설명했다.

먼저 최화정은 버나드 박에게 K팝스타 출신 샘김을 이야기하며 "이번에 샘김이랑 활동이 겹치는데 많이 만나고 있냐?"고 질문했다. 버나드 박은 "활동 전에도 많이 만나고 만나면 제가 밥도 많이 사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어 최화정은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두 사람에 대한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버나드 박은 "서로 통하는 게 많다"며 특별한 샘김과의 인연을 말했다.

또한 버나드 박은 자신의 근황을 청취자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활동을 안할 때는 회사 아니면 집에만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후 예전 내성적인 모습들을 보여준 이유를 해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제가 무섭게 생겼다고 말하면서 피해 제가 다가가기가 어려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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