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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사랑이 오네요' 박근형 압박에 이훈 파파제과 '경영권 강탈' 칼 빼든다 '장인-사위간 경영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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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Q] '사랑이 오네요' 박근형 압박에 이훈 파파제과 '경영권 강탈' 칼 빼든다 '장인-사위간 경영권 쟁탈전'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8.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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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사랑이 오네요'에서 이훈이 장인이자 파파제과 회장 박근형의 압박에 칼을 빼 들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훈은 박근형을 밀어내고 파파제과 경영권을 통째로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서는 나대기(박근형 분)가 사위 김상호(이훈 분)가 저지른 악행을 파악하고 그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근형은 회사에 불만을 품고 자살한 직원의 가족들이 TF팀 직원 공다임(이해인 분)을 만난 사실을 알게 됐다. 박근형은 이해인을 불렀고 이들이 시위하는 이유가 이훈의 악행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 [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방송 캡처]

그러자 박근형은 이훈을 서서히 압박하기 시작했다. 이훈에게 계속해서 "자네는 인사위원회에 회부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눈치를 챈 이훈은 박근형에게 칼을 갈기 시작했다.

앞으로 이훈은 박근형의 기업인 파파제과 경영권을 손에 넣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신이 경영권을 탈취하지 못할 경우 졸지에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이상 이훈은 온갖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장인에 대한 악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형은 현재 사위 이훈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자신의 딸 이민영(나선영 역)과 결혼한 사실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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