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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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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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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9월 조사 결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1위에 올랐다.

▲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24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위는 JTBC의 '비정상회담'이 차지했다. 4위는 MBC '진짜 사나이', 5위는 KBS2 '1박 2일'이었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해 설문한 결과다.

앞서 8월 조사 결과에서는 1위에 '무한도전', 2위에 '왔다! 장보리'가, 3위엔 '런닝맨'이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에선 '왔다!장보리'의 1위와, 지상파 방송이 아님에도 3위에 오른 '비정상회담'의 활약이 눈에 띈다. '비정상회담'은 8월 조사 결과에선 6위에 오른 바 있다.

'왔다! 장보리'는 당초 50회 계획에서 2회 연장돼 52회로 종영할 계획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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