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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내, 나이 잊은 패션과 가창력… 영화 '별들의 고향' OST 부르며 이름 알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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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내, 나이 잊은 패션과 가창력… 영화 '별들의 고향' OST 부르며 이름 알리기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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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수 윤시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윤시내는 나이를 잊은 듯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시내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OST '열 아홉살이에요'를 열창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윤시내는 이후 포시즌의 보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1978년 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된 윤시내는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서 벗어나고파', '갈대', '사랑의 시', '내 이름 말리꽃',' 왜냐고 묻지 말아요', '외로운 여자' 등의 노래를 불러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윤시내 [사진= 스포츠Q DB]

뿐만 아니라 윤시내 영화와 드라마 OST는 물론 각종 스페셜 앨범, 피쳐링 참여 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시내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하고 있다. 윤시내는 최근에도 음악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윤시내는 나이를 잊은 매력적인 패션과 아름다운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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