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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탑' 작가 SIU, "이번 화는 폭풍전야…다음 화는 폭풍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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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웹툰 '신의탑' 작가 SIU, "이번 화는 폭풍전야…다음 화는 폭풍이 오려나?"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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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이 조회순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이어온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 탑’은 작가 SIU의 작품으로,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작가의 블로그에 후기 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18일 작가 SIU는 ‘신의 탑’ 2부 255화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이 조회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월요웹툰 화면 캡처]

작가 SIU는 “화이트가 큰일(?)을 벌였다. 조와 우렉은 전형적인 결말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작가 SIU는 “어떻게 보면 우렉은 밤이랑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탑의 최강자 중 하나답지 않게 정이 많은 느낌도 있군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신의 탑’ 작가 SIU는 “이번 화는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니 다음 화는 폭풍이 오려나요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작가 SIU는 목과 어깨가 아파 주말 동안 치료를 다녔다며 개인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유발하고 있다. 작가 SIU는 독자들에게 건강을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현재 월요 웹툰 ‘신의 탑’은 네이버 월요 웹툰에서 조회순, 별점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 ‘뷰티풀 군바리’, ‘윈드브레이커’, ‘대학일기’, ‘소녀의 세계’ 등이 매주 월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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