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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내년 1월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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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내년 1월 방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1.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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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50)가 내년 1월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첫 내한한다.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코너가 사라진 아들들의 행방을 찾아 터키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크로는 이 영화의 주연 배우 겸 감독을 맡았다.

▲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러셀 크로

뉴질랜드 태생의 러셀 크로는 1990년 데뷔 이후 호주 드라마, 영화배우로 활약하다가 95년 영화 '노웨이 백'을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2001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글래디에이터'(감독 리들리 스콧)로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노아' '브로큰 시티' '레 미제라블' '로빈 후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3:10 투 유마' 등에 출연했다.

크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년 1월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흥분된다"고 말했다. '워터 디바이너'는 내년 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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