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과 대만 생중계에 따라 SBS '오뉴스'가 결방한다.
16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오후 5시부터 한국과 대만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예선 경기를 중계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대만과의 경기를 통해 아시안 게임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결방을 확정한 SBS '오뉴스'는 한수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SBS 뉴스프로그램으로 2017년 1월 방영을 시작해 매일 오후 5시 방송되고 있다.
SBS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다시 보는 아시안게임' 시리즈를 준비했다. 놓친 경기나 하이라이트는 SBS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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