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가 네이버 금요웹툰 조회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갓오하)'이 뒤를 이었다.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재연재 후기를 공개했다.
6일 공개된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에서는 '갓 독' 에피소드가 시작됐다. '외모지상주의' 199화에서는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뒤 학교로 돌아온 박형석과 함께 이태성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게 된 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직 폭력 그룹 '갓 독'의 OB들이 박형석과 주변 친구들의 주변을 위협하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외모지상주의'가 네이버 금요웹툰 조회순위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박용제 작가의 '갓 오브 하이스쿨(갓오하)'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4위는 드라마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차지했다. 이어 한동우, 고진호 작가의 '테러맨'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별점 순위에서는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이 1위, 브림스 작가의 '골든 체인지'가 2위,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이 3위를 유지했다. 4위는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5위는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3~4'가 차지했다.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임수향, 차은우 주연의 동명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화제에 힘입어 네이버 웹툰 조회순위와 별점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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