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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화훼 농가 지원 위한 '플라워 클래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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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화훼 농가 지원 위한 '플라워 클래스' 실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5.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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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 농가 지원을 위한 임직원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했다.

씰리침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성수기임에도 코로나19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 농가의 원활한 화훼 소진을 돕기 위해 임직원 플라워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씰리침대 임직원들은 최근 확장 이전한 강남구 삼성동의 새 사무실에서 플라워 연출 전문 기업 디자인오키즘 김옥경 대표의 지도 아래 조를 나눠 꽃바구니를 제작, 각자 만든 꽃바구니를 집으로 가져가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씰리침대 제공]
[사진=씰리침대 제공]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아가 화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내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경제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작년 5월 씰리침대 공장이 위치한 여주 지역의 화훼 농가의 꽃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작년 3월에는 전 대리점과 공장 방역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포스처피딕(Posture+Orthopedic)’을 지난 70여 년간 진화시켜 온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2021년 현재 약 100여 개가 넘는 대리점 및 백화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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