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5월 데뷔 앨범 ‘FEARLESS’이후 5개월 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컴백했다. 시련을 대하는 당당한 태도를 이야기하는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ANTIFRAGILE’을 비롯해 ‘The Hydra’,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2집은 오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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