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 노민규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17일 인천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다소곳한 자세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손연재는 "올해 초부터 유럽에서 대회를 치르다 한국에 처음 귀국해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됐다. 조금 피곤한 감이 없지 않다”면서도 "아직 4월이고 많은 대회가 남아있지만 세계선수권대회와 인천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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