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쉼 없는 생각과 실천, 신재운을 대학 최고 MF로 만든 비결 쉼 없는 생각과 실천, 신재운을 대학 최고 MF로 만든 비결 [스포츠Q(큐) 임부근 명예기자] "시각적인 부분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했어요. 그게 경기장에서 자신감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경희대 미드필더 신재운은 늘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올 시즌 대학 무대에서 가장 두드러진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최고참이자 주장, 그리고 중원 사령관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팀은 초반 두 대회에서 부진 했지만 리그에서 반등에 성공해 왕중왕전 4강까지 올랐다. 사실 올 시즌 대학축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에 큰 차질을 빚었다. K리그는 4월에 아마축구 | 임부근 명예기자 | 2020-12-21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