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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무심천 왕벚나무 군락 벚꽃축제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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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무심천 왕벚나무 군락 벚꽃축제 분위기 물씬!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4.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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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여행기자] 충북 청주의 벚꽃명소인 무심천에 벚꽃이 피기 시작해 벚꽃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지난 29일 무심천변 왕벚나무들은 본격적으로 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했으며 본격 개화 시기는 지금이다. 4월 첫째 주말쯤 절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심천은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백족산 근처에서 발원해 서쪽으로 흐르다가 가덕면에서 방향으로 북쪽으로 꺾어 금강의 주요 지류인 미호천에 합류하는 강이며, 청주 시내를 관통한다.

장평교에서 문암생태공원까지 멋진 자전거도로가 나 있어서 산보를 하거나 라이딩을 즐기면서 벚꽃놀이를 할 수 있다. 강둔치에 샛노랑으로 모습을 드러낸 개나리꽃까지 흥을 돋는다.

청주시에는 국립청주박물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흥덕사지의 고인쇄박물관, 정북동토성, 손병희 유허지 등 역사문화 관련 여행지들이 있다.

그 외 4.2km의 전망좋은 걷기코스인 상당산성 및 막걸리와 빈대떡 등을 파는 산성마을 안의 맛집들, 대통령별장에서 유명 관광지로 바뀐 청남대, 대청댐 건설로 생긴 문의문화재단지 등도 가볼만한 곳들이다.

 

또 상당구 수암로에 있는 수암골예술촌은 폐가 재활용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했으며, 전통문화와 다양한 체험실습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민화,짚공예,탈,사진,섬유예술,빵만들기, 스텐실,서양화, 미술심리,다례,금속공예, 바리스타체험교육, 판화 등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벽화마을, 드라마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곳을 배경으로 찍은 대표적인 드라마는 '제빵왕 김탁구'이다.

벚꽃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지만 무심천은 우암산 자락의 수암골과 더불어 둘러보면 여행의 흥이 배가된다.

청주시청 근처의 유정원깔끔감자탕, 무심천 흥덕대교 바로 옆의 오리요리집인 천하대장군, 청주 중앙공원 인근 올갱이 전문식당인 상주집 등은 맛집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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