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년 외길인생' 존 테리, 결말은 첼시 떠나 경쟁팀 이적? [스포츠Q(큐) 이희찬 기자] 존 테리(37)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정든 첼시 유니폼을 벗는다. 유스를 거쳐 1998년 1군에 데뷔한 이후 첼시를 상징하는 ‘캡틴’으로 거듭났던 테리는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테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난다. 테리는 4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5번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3번의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우승 등을 선물하며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원클럽맨이기를 원했지만 결국 다른 팀 해외축구 | 이희찬 기자 | 2017-04-18 07:59 'EPL우승 13회' 퍼거슨 놀라게 한 레스터시티 수비 핵심은? [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6년 동안 이끌며 무려 13번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달성한 알렉스 퍼거슨(75) 경이 레스터 시티의 중앙 수비 듀오 로베르트 후트(32)와 웨스 모건(32)을 리그 우승의 키로 지목했다.퍼거슨 경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을 통해 “내가 맨유를 이끌던 1996~1997 시즌 1-0 승리가 리그에서만 8번 있었다. 지금 레스터 시티의 중앙 수비수들이 그때 우리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시즌 내내 뛰어난 수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스터 해외축구 | 강언구 기자 | 2016-03-31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