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영욱-윤승원-황현수 포함 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향해 담금질 돌입 조영욱-윤승원-황현수 포함 U-23 대표팀, AFC 챔피언십 향해 담금질 돌입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을 향한 23세 이하(U-23) 대표팀 김봉길호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일부터 중국 장쑤성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할 23명의 명단을 5일 발표했다.대표팀은 지난달 1일부터 창원과 제주에서 펼쳐진 1,2차 전지훈련 테스트를 통해 최종 명단을 추렸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최근 FC서울에 입단한 조영욱이다. 조영욱은 고려대 에이스로서 팀을 U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 월반해 진출한 U-20 월드컵에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대표팀 | 안호근 기자 | 2018-01-05 14:08 U-23 김봉길호 첫 소집, 조영욱-황현수 등 38명 무한경쟁 체제로 U-23 김봉길호 첫 소집, 조영욱-황현수 등 38명 무한경쟁 체제로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김봉길호가 드디어 출항한다. 내년 열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뛴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할 38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창원에서 처음으로 손발을 맞추는 대표팀은 광운대, 영남대 등 대학팀들과 5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2차 소집에 참여할 25명을 추려낸다. 2차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다음달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제주도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황현수(FC서 대표팀 | 안호근 기자 | 2017-11-22 12:03 [K리그 클래식] 해결사 이근호 달리자 강원FC 웃었다, 대구 꺾고 3위로 껑충 [K리그 클래식] 해결사 이근호 달리자 강원FC 웃었다, 대구 꺾고 3위로 껑충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년 4개월여 만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선수는 확실히 다른 클래스를 보였다. 이근호가 달리자 강원FC에 무승 사슬도 끊겼다.강원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방문경기에서 2-1로 이겼다.지난달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에 이긴 뒤 2무 1패로 부진하던 강원은 모처럼 승점 3을 챙겼다. 8승 5무 5패(승점 29)를 기록, 5위에서 3위까지 뛰어올랐다. 반면 대구(승점 15)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10위 자리를 내주고 11위로 내려앉았다. K리그 | 안호근 기자 | 2017-07-01 22:09 [K리그 클래식] '멘디 멀티골' 제주, 포항 잡고 3위 점프 [K리그 클래식] '멘디 멀티골' 제주, 포항 잡고 3위 점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를 누르고 3위로 도약했다. 3골차 완승이다.제주는 24일 안방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멘디의 멀티골, 이은범의 쐐기골로 포항에 3-0 완승을 거뒀다.원톱 멘디는 전반 27분 정운의 왼쪽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리더니 후반 7분 포항 골키퍼 김진영의 실수를 틈타 추가골까지 작렬했다. 기세를 올린 제주는 후반 12분 이은범의 절묘한 왼발 슛으로 포항의 전의를 꺾었다. J리그 오미 K리그 | 민기홍 기자 | 2017-06-24 22: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