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아바타셰프 화려한 셰프진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바타셰프에서는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셰프 5인방이 등장했다.
이날 아바타를 조종할 셰프들은 요리연구가 심영순 프랑스, 일식셰프 류태환, 일식 유희영, 이탈리아 이재훈, 한식 김민지였다.
특히 김영순 요리연구가는 가장 최고령 셰프로 출연했다. 일식 담당 유희영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던 셰프다.
아바타셰프는 셰프가 요리하지 않는 신개념 쿠킹쇼로 셰프를 위해 셀럽이 ‘아바타’를 자청한다. 셰프는 오로지 입으로 레시피를 읊어주고, 아바타는 지령을 듣고 요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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