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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10년 전 활동은 하나언니의 '트니트니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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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10년 전 활동은 하나언니의 '트니트니 체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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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교제 중인 배우 유소영의 과거 이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주소영'이란 본명으로 K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 둘 셋'에 22대 하나언니로 출연했다. 이현경, 이인혜 등 '하나언니'를 거쳐 간 배우들의 뒤를 따른 것이다.

당시 유소영은 야구모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착용했고 양갈래 머리로 풋풋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다양한 멘트와 곡에 맞춰 체조를 선보였다.

▲ 'TV유치원 하나 둘 셋' 출연 당시 유소영 [사진=방송 캡처]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체조는 '하나둘셋'의 대표 코너인 '트니트니 체조'로, 유소영은 어린이 출연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동작으로 임했다. 또한 유소영은 백설공주 등 동화의 캐릭터의 의상을 입기도 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유소영의 과거 활동 영상에 "과거에도 예뻤다" "지금도 동안이라서 어려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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