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19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와 찍은 사진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림하이 종방연때! 울 멤버 가희언니랑! 언니와 같이 촬영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제가 언니 짱짱짱 좋아하는거 알져? 알라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소영이 올린 사진은 가희와 유소영의 셀카로, 파란 상의를 입은 유소영과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가희가 서로에게 밀착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오즈 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기린예고의 새로운 댄스 교사, 이강철(김정태 분)의 첫 야심작인 걸그룹 슈크림 멤버 출신으로 춤에 있어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현지수 역을 맡았다.
또 유소영은 무당 기질이 있으며, 스스로가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믿는 박순동 역을 소화해 주인공 강소라(신해성 역)와 재밌는 모습을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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