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19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슈가맨'에 출연중인 산다라박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살 차인데 엄마와 딸같은 비주얼인게 함정. 무릎에 앉혀 둥기둥기한건데 사진에 안 나타남. 다라양도 덜 이쁘게 나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이나는 사진속에서 산다라박을 무릎 위에 앉혀놓고 있으며, 그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머리를 틀어올린 산다라박은 흰 블라우스에 강아지 패턴이 들어간 치마를 입고 있고, 김이나는 반묶음 머리에 스트라이프 티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김이나와 산다라박은 각각 1979년생, 1984년생이지만 30대로 보이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내가네트워크 작사가를 거쳐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작사가로 활약중이며,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중이다. 그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아이유의 '좋은날' '잔소리'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작사하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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