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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준호, 송삼동에게 상사 이성민 험담 "삼류 양아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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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준호, 송삼동에게 상사 이성민 험담 "삼류 양아치야"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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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기억'에서 태선로펌의 어소시엣 변호사인 준호가 같은 어소시엣 변호사인 송삼동에게 태선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이성민에 대해 험담을 했다.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태선로펌의 어소시엣 변호사인 정진(준호 분)은 에이스 변호사인 박태선(이성민 분)을 따라 한국대학병원에서 의뢰한 의료사고를 수습하러 간다.

준호는 그 곳에서 명백한 의료사고임에도 이를 은폐하고 오히려 의료사고를 폭로한 김박사(강신일 분)의 뒤를 캐서 협박하려고 하는 이성민의 행동을 지켜보고는 대놓고 실망한다.

▲ tvN '기억' [사진 = tvN '기억' 방송화면 캡처]

로펌으로 돌아온 준호는 형이 돈을 빌려달라는 말에 신경질을 내다가 탕비실에서 같은 어소시엣 변호사인 김제훈(송삼동 분)을 만난다. 출세지향적인 송삼동은 준호에게 "박태석 변호사님 어떤 분이냐? 에이스시잖아"라며 이성민의 파트너가 된 준호를 부러워하고, 준호는 그 말에 "삼류 양아치야"라고 씩씩거린다.

태선로펌의 사무원인 봉선화(윤소희 분)는 탕비실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험담을 하려면 차라리 앞에서 대놓고 하세요. 삼류 양아치님"이라고 대놓고 준호에게 면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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