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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길가에 나타난 스틴복 보며 '디즈니 만화동산' 보듯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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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길가에 나타난 스틴복 보며 '디즈니 만화동산' 보듯 지켜봐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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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를 여행 중인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길가에 나타난 귀여운 스틴복에 시선을 빼앗겼다.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등 네 명의 친구들은 에토샤 국립공원을 자동차로 여행하면서 여자 PD의 에토샤 국립공원 티셔츠를 얻기 위한 숫사자 찾기 게임 드라이브를 계속 한다.

이들은 가장 먼저 여행을 하던 도중 숫사자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여자 PD가 구입한 에토샤 국립공원 티셔츠를 얻기로 하고 계속 숫사자를 찾아 사방을 두리번 거리던 도중 귀여운 귀가 매력 포인트인 스틴복을 발견했다.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운전대를 잡은 박보검은 스틴복을 보자 차도 멈추고 정신없이 스틴복이 나비와 노는 모습을 지켜봤고, 연배가 좀 있는 류준열과 안재홍은 '디즈니 만화동산'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틴복을 본 후 여전히 사방을 둘러보며 결국 에토샤 국립공원을 출발한 후 다음 목적지인 캠핑장에 무사히 도착했고,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는 출발 직후 다소 헤메긴 했지만 아프리카에서 운전대를 잡은 이후 처음으로 사고 없이 도착한 박보검을 위해 박수를 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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