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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정희태 만나러 정희태 집으로…민복기, 임지은 의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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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정희태 만나러 정희태 집으로…민복기, 임지은 의심 이어져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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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임지은이 아침부터 협박전화를 건 정희태를 만나기 위해 정희태의 집으로 가게 됐다.

21일 오전 9시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천일란(임지은 분)은 전날 민덕수(민복기 분)에게 이수창(정희태 분)의 정체를 '백송 영업부장'이라고 거짓말로 둘러댄 것에 대해 "백송에 전화해서 입이라도 맞춰봐야 되나"라고 걱정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통의 전화가 회사로 걸려오고, 임지은이 전화를 받자 정희태가 "오 연희씨"라며 느끼하게 아는 척을 한다. 임지은은 정희태의 전화를 받자 화를 내며 "거기 어디야?"라고 물었고, 정희태는 "어디긴, 어제 그 다방이지"라고 말한다.

▲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사진 =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임지은은 깜짝 놀라며 "당장 거기서 나와"라며 "그 다방은 다시는 가지마. 내가 집으로 갈께"라며 정희태의 주소를 부르라고 했고, 임지은은 정희태의 집으로 정희태를 찾아 가기로 한다.

민복기는 결제서류를 받으러 상무실을 찾았고, 임지은은 민복기가 들어오자 당황해 전화를 끊었다. 민복기는 그런 임지은을 보며 더욱 임지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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