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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측 열애설 부인, "아미는 친한 후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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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측 열애설 부인, "아미는 친한 후배일뿐"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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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손호영 측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손호영(맨 왼쪽) 측이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사진=싸이더스HQ 제공]

1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또한 “이들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아미와 같은 소속사에 잠깐 있었던 것은 맞지만 지금 아미는 다른 회사에 소속된 상태”라고 말했다.

가수 아미는 1989년 생으로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과 그 후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한 가수다. 손호영과는 9살 차다.

손호영은 최근 god로서 7월 정규 8집을 발매했다. 31일엔 대전 공연을 끝으로 god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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