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30 12:11 (목)
'천상의 약속' 이유리 죽음의 위기 놓이나? 의미심장 발언 "죽여버리겠다" 새로운 음모 암시
상태바
'천상의 약속' 이유리 죽음의 위기 놓이나? 의미심장 발언 "죽여버리겠다" 새로운 음모 암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6.06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이 자신을 둘러싼 모든 비밀을 알고 분노에 휩싸였다. 박하나는 이런 일을 꾸미는 것이 모두 이나연이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음모를 계획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두 가지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장세진은 죽은 줄 알았던 이나연(이유리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앞서 장세진은 이나연을 어릴 때 헤어진 쌍둥이 자매인 백도희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장세진은 강태준(서준영 분)과 이나연이 하는 대화를 듣고 모든 실체를 파악하게 됐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이런 상황에서 장세진은 자신이 이종원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이 담긴 파일이 배달된 사실을 확인하게 됐고 또 한 번 놀랐다.

장세진은 이 모든 일이 이나연이 한 짓이라고 판단하며 다른 음모를 꾸미기로 했다. 장세진은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앞으로 장세진은 이나연을 노린 악행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진의 음모에 이나연의 복수는 큰 고비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나연이 이런 위기들을 돌파하고 복수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