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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좋은 사람' 41회 우희진 출소, 강성미 속셈 눈치채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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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좋은 사람' 41회 우희진 출소, 강성미 속셈 눈치채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6.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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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좋은 사람'의 우희진이 살인죄를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희진은 이제껏 답답하게 당하기만 했으나,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27일 오전 7시50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좋은사람'(극본 은주영 최연걸·연출 김흥동) 41회에서는 윤정원(우희진 분)이 교도소 방장에게 또다시 맞는다. 

이는 차경주(강성미 분)의 짓으로, 차경주는 "확실히 제대로 밟아주라고 해"라며 이를 지시한다. 변여사(이효춘 분)는 계속되는 집요한 괴롭힘에 누군가 개입해 윤정원을 괴롭히는 것이라고 의심한다. 변여사는 윤정원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벗어났던 적이 있어, 그를 도와주기로 한 상황이다. 

▲ 41회 예고 [사진=MBC '좋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윤정원은 지금껏 착하게 당하고만 있었지만, 출소를 앞두고 변한다. 윤정원은 방장의 구타를 막아내고, 자신은 반드시 누명을 벗을 것이라고 말한다. 윤정원은 출소해 가족과 재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차승희(오미희 분)는 중국에서 돌아와 대영그룹 부회장으로 취임하고, 차만구(남경읍 분)는 술에 취해 "누구 맘대로 부회장이 되냐. 이건 무효다"며 아수라장을 만든다.

윤정원이 언제쯤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정원은 석지완(현우성 분)과 외도해,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 이영훈(서우진 분)을 교통사고로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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