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최정이 12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최정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트래비스 밴와트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렸다.
전날 한화 이글스전 소극적인 플레이로 2루 견제사를 당해 선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최정은 7번타자 3루수로 나서 속죄타를 날려 구겨진 체면을 세웠다.
최정의 1200경기 출장은 KBO리그 통산 7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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