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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우승' DJ 킹맥, KBO 올스타전 전야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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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우승' DJ 킹맥, KBO 올스타전 전야제 꾸민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7.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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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DJ 킹맥(KINGMCK)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전야제를 꾸민다.

KBO는 “오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6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피날레를 DJ 킹맥과 함께하는 DJ 그라운드 파티로 장식한다”고 13일 밝혔다. DJ 배틀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의 우승자인 DJ 킹맥은 화려한 디제잉으로 60분 간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야구장이 클럽으로 변신하는 그라운드 파티는 KBO가 이번 올스타전에 처음 마련한 이벤트다.

▲ 헤드라이너 우승자 DJ 킹맥이 KBO 올스타전의 전야제를 장식한다.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입장 관객에게는 야광봉을 증정한다.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구두 등 잔디를 훼손할 수 있는 신발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종료 후 1,3루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팬사인회, 퓨처스 올스타전, 퍼펙트피처, 홈런레이스, 그라운드 파티로 구성된다. 지난 6일 진행된 선 예매분 6000매가 10여 분 만에 매진됐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매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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