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보니하니' 이수민의 뒤를 잇는 새로운 하니는 누가 될까?
EBS '보니하니'의 새 '하니'를 찾는 'NEW 하니를 찾아라'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인의 후보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는 11일 시작돼 18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온라인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한번만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10인의 소개 영상을 보고 투표하면 된다. 10인의 후보들은 직접 소품과 의상을 준비해, 1분30초의 소개영상을 통해 끼와 재능을 뽐냈다.
10인에는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 춘천여고 골든벨 '점순이' 김서연 양, 10인 중 가장 어린 14살 백지헌 양을 포함해. 김시은(17), 김시은(18), 민윤선, 민하늘, 조은서, 김민주, 임선우 양이 선발됐다.
'보니하니'는 MC 신동우, 이수민의 노련한 진행으로 큰 화제가 된 프로그램으로, '하니' 이수민은 이를 통해 스타로 떠올랐다.
새로운 '하니'에 도전하는 인원이 1천명에 달해,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10인 선정 직후에 ‘보니하니 통! 해요’ 앱을 통해 공개된 지원자들의 1차 오디션 영상에도 많은 이들이 댓글과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보였다.
제작진은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제작진 점수를 합산해 최종 4인의 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8일 온라인 지원을 시작으로 최종 4명의 하니 후보가 선정되는 과정과 그 뒷이야기는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EBS 1TV ‘NEW 하니를 찾아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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