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가 '슈퍼주니어 위크'를 맞는다.
'슈키라'의 진행은 현재 멤버 려욱이 맡고 있다. 스케줄상 자리를 비움에 따라 29일부터 일주일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릴레이로 DJ를 맡아 진행한다.
월요일 DJ 은혁을 시작으로, 화요일은 강인, 수요일은 규현이 진행을 맡는다. 목요일과 금요일의 DJ는 아직 베일에 싸인 상태다.
게스트 또한 다양하다. 월요일은 “최고의 소녀 아이돌을 찾아라!”는 주제로 특별 게스트 엔씨아, 베스티의 유지, 라붐의 유정이 함께한다. 화요일은 '안녕하십니까' 코너의 고정게스트인 개그우먼 김영희, 개그맨 서태훈, 딕펑스의 김태현이 강인과의 색다른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요일 역시 '힐링 까페' 코너의 고정게스트인 가수 홍대광, 유발이의 소풍, 박재정과 스페셜 게스트 김지수가 함께한다. 목요일엔 깜짝 DJ와 더불어 깜짝 게스트가 준비돼 있다.
오후 10시 수도권 주파수 89.1MHz,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K플레이어’, 슈키라 전용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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