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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경주특집 뮤직뱅크', 엑소 첸백시·샤이니·트와이스·아이오아이 등 출동에 초대권 8000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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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경주특집 뮤직뱅크', 엑소 첸백시·샤이니·트와이스·아이오아이 등 출동에 초대권 8000장 매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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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KBS의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가 경주 특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초대권 8,000장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는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경주시민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뮤직뱅크는 '희망경주,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고 9월12일 발생한 지진 이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경주시민을 응원하고 K-POP 스타들과 함께 경주관광을 활성화 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경주 특집 뮤직뱅크 [사진=KBS 제공]

초대권은 온라인 예매자에 한해 무료였으며, 예약은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오전 11시에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었다. 8,000매의 초대권은 11일 오전 11시 기준 매진 상태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최근 '헤이, 마마!'를 발표한 엑소-첸백시(EXO-CBX)를 비롯, '피 땀 눈물'의 방탄소년단, '1 of 1'의 샤이니, 'TT'의 트와이스, '기도'의 비투비, '데칼코마니'의 마마무 등 최근 컴백해 활동하고 있는 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올 초 많은 활약을 보여준 신인그룹 크나큰,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10일 데뷔한 모모랜드, '너무너무너무'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아이오아이 등 20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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