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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낭만닥터 김사부' 3회 한석규 본명은 부용주? 거대병원 원장 최진호와의 연관성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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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낭만닥터 김사부' 3회 한석규 본명은 부용주? 거대병원 원장 최진호와의 연관성은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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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와 최진호의 연관성이 공개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3회에서 거대병원 원장인 도윤완(최진호 분)은 "부용주(한석규 분), 그놈이 내려왔다"며 현재 거대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좌천된 강동주(유연석 분)을 잘 이용해 부용주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한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 예고에서는 유연석이 한석규의 정체에 대해 묻는다. 한석규는 자신을 '김사부'라고 소개하지만 영상에는 한석규가 수술을 하고 좌천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그의 과거가 예상됐다. 

'낭만닥터 김사부' 3회 예고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유연석은 한석규의 빠른 손놀림에 놀란다. 한석규가 유연석에게 조폭이나 술주정뱅이같은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의사로서의 모토가 '살린다, 무조건 살린다'인 한석규는 서현진(윤서정 역)을 구해낸다.

서현진은 자신이 환자를 맡아 수술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한석규는 서현진에게 정색을 한다. 서현진이  자해 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환자를 맡길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두 사람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서현진은 "이 병원에서 얼마나 노력했는데"라며 화를 내고, 한석규는 서현진이 나가는 것을 말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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