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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과 'MAMA'의 만남, 블랙핑크·볼빨간사춘기·아이오아이 등 신인상 후보들 무대 하이라이트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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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과 'MAMA'의 만남, 블랙핑크·볼빨간사춘기·아이오아이 등 신인상 후보들 무대 하이라이트 펼쳐져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11.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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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특집을 마련하며, 먼저 블랙핑크와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오아이(I.O.I), 우주소녀 등 여자신인상 후보에 오른 다섯 팀의 무대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2월 2일 열리는 2016 MAMA의 주요 후보들의 무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집을 마련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블랙핑크 '불장난'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은 2016 MAMA와의 콜라보 무대로 그동안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된 여자신인상 후보 다섯 팀의 무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YG 엔터테인먼트의 무서운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불장난' 무대를 선보였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구구단의 'Wonderland' 무대가 이어졌다.

그 다음으로도 걸그룹이 아니면서 유일하게 여자신인상 후보에 오른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께' 무대와 올해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불리는 아이오아이(I.O.I)의 '너무너무너무', 그리고 유연정의 가세로 13인조로 재편된 우주소녀의 '비밀이야'까지 다섯 팀의 여자신인상 후보들의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아이오아이(I.O.I) '너무너무너무'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이외에도 2016 MAMA의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아스트로, NCT127, 크나큰, SF9, 펜타곤 등 다섯 팀이 후보에 올랐으며, 여자신인상 후보들의 무대에 이어 연이어 이들의 무대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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