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뭉쳐야 뜬다' '해군 출신' 김용만 vs '1박2일' 차태현, 라오스 블루라군서 자존심 건 다이빙 대결 펼친다
상태바
'뭉쳐야 뜬다' '해군 출신' 김용만 vs '1박2일' 차태현, 라오스 블루라군서 자존심 건 다이빙 대결 펼친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16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1박2일’로 ‘입수’에 단련된 차태현과 ‘해군 출신’ 김용만이 맞붙는다. 두 사람은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 떠난 라오스 여행에서 입수 대결을 펼친다.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기획 성치경·연출 김진 김세희 진달래 김진아 백미경 박민순 이언주 서동원 이나래 이민경 박효은 문전권 김노을 이준우) 24회에서는 차태현과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까지 이른 바 ‘김용만 외 4명’의 라오스 여행기가 이어진다.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사진 =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예고영상 화면 캡처]

24회 예고영상에서는 차태현과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이 라오스의 대표 명소인 블루라군에 도착했다.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하며 입수를 여러 번 경험한 차태현은 블루라군에서 다양한 자세로 다이빙을 시도한다.

차태현의 모습에 김용만과 안정환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다이빙을 제안한다. 특히 ‘해군 출신’ 김용만이 승부욕을 보인다. 김용만은 해군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 높이인 7m 다이빙대로 직행한다. 과연 두 사람 중 입수 1인자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과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이 라오스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투어에 나선다. 

멤버들은 짝을 맞춰 버기카를 타고 질주에 나선다. 또 지프라인으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한다. 라오스의 마지막 날 밤에는 차태현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진행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