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가수 태연이 무대 위에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태연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진은 최근 태연이 홍콩에서 가진 솔로 콘서트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바지와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짧은 크롭티를 입고 있다. 태연은 허리선을 강조하는 끈으로 관능미까지 더했다. 또한, 태연은 블랙의 재킷까지 매치해 걸크러쉬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다.
태연은 국내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에 속해있음과 동시에 솔로 여가수로서도 최고로 꼽히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소녀시대의 리더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태연은 솔로 활동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태연은 지난 4월 앨범 ‘My Voice - The 1st Album Deluxe Edition’을 발표했고,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각종 차트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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