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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사무엘, '제2의 전소미' 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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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사무엘, '제2의 전소미' 될 일만 남았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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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비록 워너원을 통한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프듀2’ 사무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김사무엘은 16살이다. 어린 나이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김사무엘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프듀2’에서 김사무엘은 레벨 평가에서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프듀2' 사무엘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무엘은 워너원과 함께 오는 8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김사무엘 SNS]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던 사무엘은 아쉽게도 11인 안에 들지 못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하지 못했다. 하지만 ‘프듀2’ 사무엘을 보면 전소미가 떠오른다. 혼혈이라는 점, 노래 춤 뭐 하나 부족하지 않은 다재다능한 끼를 갖고 있다는 부분이 비슷하다.

또한, 사무엘과 전소미는 연습생 생활을 일찍 시작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현재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뒤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나와 예능감을 펼치기도 했다.

비록 전소미와 달리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사무엘이 보여줄 활동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무엘은 ‘프듀2’에서 자신만의 능력으로 센터를 차지해 주목받기도 했다.

‘프듀2’ 사무엘에게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점에서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사무엘은 오는 8월 워너원과 같은 시기에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사무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프듀2’ 이후 사무엘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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