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JTBC 뉴스룸'을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안나경 JTBC 아나운서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JTBC 공채 2기를 통해 아나운서로 입사한 안나경은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한 인재다. 이후 JTBC 'JTBC 뉴스 아침&'을 거쳐 '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이다.
특히 안나경은 손석희가 직접 뽑은 인재로 유명하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안나경은 자신을 뽑은 사람이 바로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도 손석희가 직접 뽑은 이유가 궁금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당시 입사 시헙에 불합격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손석희 사장의 질문에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다"는 당찬 대답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완벽에 가까운 외모와 더불어 지성까지 갖춰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안나경 JTBC 아나운서는 1989년 10월 10일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향후 활동이 더 기대되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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