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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이승준, 쪽지만 남기고 사라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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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이승준, 쪽지만 남기고 사라진 이유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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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김현숙이 태아 건강으로 인해 고민하게 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연출 정형건)은 임신 중인 이영애(김현숙 분)에게 이상이 생기는 모습을 담아낸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화면 캡처]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김현숙은 몸에 이상을 느끼며 산부인과를 찾아간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김현숙에게 현재 태아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을 건넨다.

김현숙의 산부인과 주치의는 아이가 평균 주 수에 비해 작고 김현숙의 일상 생활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될 거라는 말을 꺼낸다. 이후 병원에서 나온 김현숙을 계단을 오르던 중 어지럼증을 느끼며 위기를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김현숙은 이승준과 다툼을 이어간다. 김현숙은 이승준의 가벼운 언행에 대해 짜증을 감추지 못한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김현숙을 받아주던 이승준은 쪽지 한 장만을 남기고 모습을 감추게 된다.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화면 캡처]

 

또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손수현(손수현 분)은 이규한(이규한 분)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 시작한다. 특히 손수현은 이수민(이수민 분)과 갈등을 겪게 된다. 손수현과 이수민은 본격적으로 이규한을 사이에 둔 싸움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라미란(라미란 분)은 둘째 아들 현오를 명문학원에 보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라미란은 명문학원을 운영하는 인물을 만나기 위해 상가집을 찾아가고 이는 김혁규(고세원 분)와 이귀현(송민형 분)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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