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남들 다 쉬는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대세' 스타들이 있다. 워너원 역시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바쁘게 보내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이번 설 연휴 역시 워너원에게는 '바쁜 명절'이 될 예정이다. 특히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은 고정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게스트 출연, 워너원 스케줄로 바쁜 설 연휴를 보낸다.
워너원은 몇몇 멤버가 '아이돌 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한다. 워너원 라이관린, 배진영은 새롭게 신설된 볼링 종목에 출전한다. 강다니엘은 '아육대'에 출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설 전날인 14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강다니엘 역시 TV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너의 목소리가 보여5'가 있다.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너목보5'에 워너원 멤버들이 참여해 놀라운 추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너목보5'에는 워너원이 완전체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발칙한 동거' 역시 설 특집으로 꾸려진다. 설 특집인 만큼 워너원 멤버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설 연휴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TV를 함께 시청하곤 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원픽'이었던 '국민 센터' 워너원 강다니엘이 설 연휴 TV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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