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내일도 맑음' 설인아, 패션 사업가로 변신 앞둬… '홈쇼핑 악연' 이어진다
상태바
'내일도 맑음' 설인아, 패션 사업가로 변신 앞둬… '홈쇼핑 악연' 이어진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08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맑음'의 설인아가 진주형과 인연을 이어간다. 설인아가 패션 회사를 설립하는 모습도 공개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의 강하늬(설인아 분)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설인아가 연기하는 강하늬 역은 '고졸 흙수저'로 알바 인생을 살던 인물이다. 우여곡절 끝에 K1 홈쇼핑에 취업했지만 이한결(진주형 분)의 오해를 사게 되며 계약 해지를 당하게 됐다.

 

KBS 1TV '내일도 맑음' [사진= KBS 1TV '내일도 맑음' 화면 캡처]

 

설인아가 K1 홈쇼핑에서 계약 해지를 당하게 되며 진주형과의 갈등 관계가 당분간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주형이 설인아를 향한 오해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는 계속해서 악화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내일도 맑음'의 설인아는 극이 전개되며 당당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인아가 패션회사를 설립하는 청년 사업가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일도 맑음' 극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내일도 맑음'의 설인아는 홈쇼핑 패션MD로 활약하고 있는 황지은(하승리 분)과도 갈등을 겪게될 가능성이 높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