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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골든차일드, 세븐틴 '아주 Nice' 스페셜 무대 선사...깜짝 복근공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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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골든차일드, 세븐틴 '아주 Nice' 스페셜 무대 선사...깜짝 복근공개 '시선강탈'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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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엠카운트다운' 골든차일드가 스페셜 무대로 세븐틴의 '아주 Nice'를 커버했다. 이날 무대를 통해 골든차일드는 더욱 청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골든차일드와 라붐, 혼네의 여름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파란색과 초록색 스트라이프 셔츠로 의상을 맞춰 입은 골든차일드는 상큼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엠카운트다운' 골든차일드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로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멜빵 바지를 활용해 원곡 퍼포먼스의 포인트를 살려냈다. 특히 멤버 이장준은 가사에 맞춰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16년 여름을 강타한 세븐틴의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과 Nice한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을 경쾌하게 표현해냈다.

현재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앨범 '골드니스(Goldness)'으로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렛 미(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 송으로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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