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윤지영(이인혜 분)이 오혜림(문보령 분)과 알렉스가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인혜와 알렉스 사이는 다시 파탄을 맞이했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61회에서는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알렉스와의 결혼을 결심하는 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보령은 이인혜를 불러 자신과 알렉스가 결혼을 예정하고 있음을 밝혔다.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싶어 알렉스가 맡긴 정자로 임신을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알렉스의 부모님은 문보령과의 결혼을 종용하고 있는 상태다. 문보령 역시 알렉스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도 엄마야'에서 최경신(우희진 분)은 후배인 문보령과 알렉스의 결혼을 전력으로 막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우희진은 아들 태웅이와 후계 라이벌이 될 문보령의 아이를 경계하고 있다. 이에 우희진은 문보령을 의료법 위반으로 궁지에 몰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우희진은 '나도 엄마야' 예고편에서 여민경(송유안 분)과 손을 잡아 알렉스와 문보령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계략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이인혜와 알렉스의 관계를 우희진이 알게 될 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도 엄마야'에서 이인혜는 알렉스의 결혼 소식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다. 알렉스와 이인혜의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까? 송유안, 문보령, 이인혜 세 여자 중 알렉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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