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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문보령 뱃속 아이, 알렉스 아이 아니다? 이인혜·알렉스 다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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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문보령 뱃속 아이, 알렉스 아이 아니다? 이인혜·알렉스 다시 '청신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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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오혜림(문보령 분)의 아이가 신상혁(알렉스 분)의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자기증으로 홀로 아이를 가진 문보령은 알렉스의 정자를 사용했다고 믿었지만 동료 의사 정진국(지찬 분)의 아이일 가능성이 언급됐다.

2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61회에서는 알렉스와의 결혼을 결심한 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보령은 양가 부모님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상견례를 하는 등 알렉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도 엄마야' 알렉스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알렉스는 윤지영(이인혜 분)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인혜가 최경신(우희진 분)의 대리모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문보명이 알렉스와 결혼을 서두르면서 둘 사이에는 위기가 닥쳤다.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의 아이가 알렉스의 정자기증으로 만들어진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인혜, 알렉스 관계의 회복 역시 기대되고 있다.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 역시 위기에 몰렸다. 문보령은 의료법 위반 사실이 알려지고, 병원장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는 우희진의 계략이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문보령의 아이가 자신의 아들 태웅과 후계 경쟁을 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희진은 문보령의 아이가 알렉스가 아니게 될 경우 이를 이용해 알렉스, 문보령 사이를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에 이어 정자기증이라는 소재를 사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정자기증을 둘러싼 알렉스, 문보령의 대립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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