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멤버들이 다 잘생겼어요. 멤버들 모두 개성 있게 생겼는데, 그런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잘생긴 얼굴로 영업에 나섰다. 지난 1월부터 대중을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일명 '카메라 마사지'를 받은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비주얼은 '입덕' 요소로 작용하게 될까?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유(I am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팀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지난 10개월 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스스로 칭찬할 만한 부분들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현진은 "1년에 앨범을 4장이나 냈다. '언베일(UNVEIL)'이라는 큰 쇼케이스 무대에도 설 수 있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그리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마이크를 잡은 리노는 "무대 위의 에너지와 9명의 케미, 일상과 무대 위의 갭 차이가 굉장하다. 그런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다 잘생겼다. 개성 있게 생겼고, 그런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멤버들의 비주얼을 또 다른 장점으로 꼽았다.
이에 리더 방찬은 "더 많은 자랑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마무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방송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부터 앳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점차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팬들은 어떻게 봤을까? 매 활동마다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의 비주얼 또한 팬심을 자극하는 요소다.
새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는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가 새로운 팬층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