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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연인으로 재시작 '시청률은?' 등장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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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연인으로 재시작 '시청률은?' 등장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관심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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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뷰티인사이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서현진과 이민기가 함께한 '뷰티인사이드'가 두 사람의 진짜 연애 시작에도 불구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가 지속되는 기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4.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뷰티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과 서도재(이민기 분)이 그간의 계약을 파기하고, 진짜 연인으로 새출발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에 부당한 일을 당한 채유리(류화영 분)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등장인물들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서현진과 이민기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면서 '뷰티인사이드'의 줄거리와 등장인물관계도가 주목받고 있다. '뷰티인사이드' 등장인물관계도에는 앞으로 전개에 단서가 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22일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생중계로 드라마 편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이 결방되는 등 특수한 상황 속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 한 것.

과연,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반등시키며 앞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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