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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일일요리사로 변신한 김창열표 LA갈비와 미역국의 맛과 비주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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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일일요리사로 변신한 김창열표 LA갈비와 미역국의 맛과 비주얼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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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아빠본색'의 김창열이 부인을 위해 일일요리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부인의 생일을 맞아 '일일요리사'로 변신한 김창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창열은 생일을 맞아 하루 종일 푹 쉬고 싶다는 부인을 위해 '집안일 대신' 쿠폰을 선물했다.

 

채널A '아빠본색' [사진= 채널A '아빠본색' 화면캡쳐]

 

이에 김창열은 아내를 대신해 청소와 설거지를 시작으로 마사지와 화장까지 대신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두 아들과 딸은 쇼파 위 엄마의 모습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창열은 '아빠가 엄마 소원들어주는 날'을 실천하기 위해 공복 상태의 아들을 불러 설거지를 돕게했다. 이에 김주환은 "밥도 안주고 설거지부터 시키는 게 어디있느냐"고 말했지만, 엄마의 휴일을 위해 아빠와 함께 설거지에 나섰다. 이를 본 김창열은 "밥을 먹으려면 밥값을 해야한다"며 뿌듯해했다.

김창열은 아내의 생일을 위해 미역국과 LA갈비를 준비했다. 완성된 미역국을 맛본 뒤 "맛있다"며 자신있게 가족들에게 건넸지만 아들 김주환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는 솔직한 답변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김창열의 딸 역시 미역국을 한 입 먹은 뒤 방으로 줄행랑을 쳐 '아빠본색' 패널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창열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부인의 생일을 맞은 김창열 가족의 모습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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