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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규현 마르게리타 피자 레시피는? 나영석 "고향의 맛이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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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규현 마르게리타 피자 레시피는? 나영석 "고향의 맛이네" 극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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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이하 ‘강식당3’)에 새롭게 합류한 규현이 토마토 마르게리타 피자 레시피를 공개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에게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운 규현은 능숙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규현의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를 먹자마자 “고향의 맛”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나영석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식당3 규현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사진=tvN ‘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강식당3 규현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사진=tvN ‘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앞서 ‘강식당3’의 규현은 피자용 토마토 소스를 준비하면서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레시피를 선보였다. 규현은 먼저 토마토 소스에 소금과 설탕을 섞은 뒤 손으로 으깼다. 굵은 씨는 빼주면서 작업해야 한다.

이후 규현은 대형 나무 팬을 준비했다. ‘강식당3’의 규현은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나무로 제작됐다. 이태리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강식당3’의 규현은 반죽도 빼놓지 않았다. 전날 8시간 숙성 완료한 반죽을 갖고 온 규현은 세몰리나 가루를 뿌렸다. 세몰리나 가루는 파스타 혹은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가루로 입자가 거칠어 반죽을 잘 떼어낼 수 있다.

규현은 미리 준비한 반죽을 넓게 펴준 뒤 반지름 60cm로 피자 한 조각 모양을 만들었다. 이후 ‘강식당3’ 규현은 치즈와 토마토 소스, 바질, 올리브 오일을 곁들였다. 치즈 400g을 깐 규현은 위에 토마토 소스를 얹었다. 바질과 올리브 오일은 필수다. 올리브 오일을 뿌리면 바질이 타지 않게 구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강식당3 규현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사진=tvN ‘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강식당3 규현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 [사진=tvN ‘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강식당3’ 규현은 지금까지 만든 토마토 마르게리타 피자를 화덕에 넣었다. 정해놓은 시간이 지나면 반죽을 꺼내서 뒤집은 뒤 다시 화덕에 넣는다. 화덕 피자는 화덕 온도, 굽는 위치, 시간 등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끝으로 규현은 싱싱한 바질과 올리브 오일,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추가하면서 토마토 마르게리타 화덕 피자를 완성했다.

‘강식당3’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규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화덕 피자를 만들어 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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